스카이, 40만원대 CDMA폰 ‘큐피드’ 시판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9.01.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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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는 5일 SK텔레콤 전용 CDMA폰 '큐피드'를 내놓았다. ▲스카이는 5일 SK텔레콤 전용 CDMA폰 '큐피드'를 내놓았다.


스카이가 5일 SK텔레콤을 통해 40만원대 중반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폰 ‘큐피드’(IM-S390)를 내놨다.

특히 스카이는 화이트라임, 화이트 핑크, 블랙 등 3가지 색상의 큐피드를 통해 특정 고객층을 파고드는 컬러마케팅을 적극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큐피드는 12.5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이며,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외장메모리, 지하철 노선도, 전자사전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다.



박창진 스카이 마케팅부문장(전무)은 “SK텔레콤 고객 중 62%가 CDMA폰을 사용하고 있다”며 “큐피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에 지상파 DMB 등 소비자가 찾는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CDMA전용폰”이라고 밝혔다.
▲스카이의 CDMA폰 '큐피드'.▲스카이의 CDMA폰 '큐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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