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는 정부로부터 40억달러의 구제 자금을 받기로 했다. 대신 크라이슬러가 매출 급감에 대응에 비용을 절감하는 구조조정 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주 부시 행정부에 의해 베일을 벗은 대출 프로그램의 조건에 따르면 크라이슬러는 3월까지 추가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어떻게 생존할 것인지 여부를 명확하게 보여야 한다.
프레스 부회장은 이 같은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어 추가적인 긴축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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