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MF는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IMF는 이어 베트남의 올해 GDP 증가율을 6.25%로 점쳤다.
IMF는 글로벌 경기 침체 분위기와 함께 은행, 기업 부문의 취약성에 따른 경상수지 적자가 베트남 경제의 단기적 위협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베트남 정부는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이전의 6.7%에서 6.5%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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