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영어FM방송 방송 시작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2008.12.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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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0시1분3초 101.3MHz에서… 시사ㆍ관광ㆍ음악 등 다양 장르 구성

서울교통방송(TBS)가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지역 대상으로 영어전용 FM라디오 방송을 시작했다.

영어전용 FM라디오 방송의 채널명은 'TBS eFM'으로, eFM은 100% 영어로 진행된다.

eFM은 'This Morning', 'Evening Show' 등 청취자들에게 깊이 있는 시각을 보여주는 시사 프로그램을 비롯해 'Steve Hatherly Show', 'Kickstart' 등 문화와 관광, 음악정보를 다양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내 뉴스뿐 아니라 BBC 뉴스 등 국제뉴스도 전달하고, 매시 57분에 교통 및 기상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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