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글로벌 훈풍+개인 매수로 2.7%↑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2008.11.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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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94억 순매수

미국 다우지수의 4일째 상승, 중국 금리인하 등 해외에서 들려오는 호재와 개인들의 순매수로 장초반 코스피200지수 선물이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42분 현재 코스피200지수 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3.70포인트(2.74%) 오른 138.50을 기록중이다. 지난 25일부터 3거래일째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스피200지수는 3.66포인트 오른 138.16이다.



시장 베이시스는 전날보다 콘탱고를 유지하면서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하고 있지만 0.5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프로그램 순매수 규모도 크지 않은 모습이다. 이시간 현재 시장베이시스는 0,34 프로그램 매매는 94억원 순매수다. 차익은 175억원 순매수이지만 비차익은 81억원 매도우위다.

개인들이 1128계약 순매수하면서 선물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기관은 863계약 매도우위이며, 외국인의 포지션은 순매수와 순매도를 넘나들고 있다. 이시간 현재 외국인은 331계약 순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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