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이중 경첩을 적용해 모니터가 지면과 수평에 가깝게 접힌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화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멀티미디어 감상에 편리할 수 뿐 아니라 회의, 프리젠테이션 등 업무용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게도 4Kg에 불과해 부엌, 공부방, 거실 등 일반 가정뿐 아니라 사무실, 회의실 등 손쉽게 이동해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사양은 다른 데스트톱 PC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 주로 넷북에 사용되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가격은 80만원대 초반이다.
삼보컴퓨터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소호 사업자와 동영상 강의가 필요한 학습용 세컨드 PC 수요를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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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제품 외에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급 루온 계열 일체형 PC를 연내 출시, 일체형 PC 시장을 주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삼보컴퓨터 김종서 사장은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가격경쟁력 등을 두루갖춘 루온 A1으로 폴더 일체형 PC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