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中·日 관광객 위한 서비스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08.11.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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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는 외국인 방문자를 위해 다양한 한국 정보를 소개하는 '인사이드 코리아' 섹션을 중국어와 일본어로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사이드 코리아는 각 정부 기관에서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나 여행 정보, 한국어 강좌 등 한국과 관련된 정보를 아웃링크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금까지는 영어로만 제공됐다.



야후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한국을 찾는 중국·일본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야후코리아는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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