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피치는 지난달 21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피치, 20일만에 전망 바꿔 "韓 안정적→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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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 평가를 20일만에 번복하는 '변동성'을 보였다. 10일 영국계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피치는 지난달 21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당시 발표문에서 피치는 한국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 대책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지난 19일 발표한 한국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 종합대책'은 현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집중력 있고 적절한 조치였다고 평가했다.
앞서 피치는 지난달 21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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