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의 3분기 순익은 9억100만유로(11억70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20억유로 대비 큰 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발표된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는 13억8000만유로로 발표치는 예상치도 크게 밑돌았다.
BNP파리바는 포티스의 벨기에 사업부 인수 등을 통해 올 하반기 전세계를 강타한 금융 위기를 피하려 했지만, 실적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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