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전기는 세계 최대 2차전지업체로 태양광 부문에서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3대 주주들은 4억3000만주(6200억엔)의 산요 우선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산요전기 지분의 70%에 해당한다.
만기가 되기전에 지분을 매각할 경우 산요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산요전기는 세계 최대 리튬이온 배터리 업체이며, 일본 3위 태양광 패널 업체다. 그러나 디지털 카메라 부문과 소비재 부문의 경쟁악화로 큰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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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전기는 자금 지원을 받은 이후 반도체 등 수익성없는 사업을 접고 2차전지와 태양광 패널에 집중해왔다.
파나소닉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태양발전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해왔으며, 이를 위해 산요전기 인수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