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3만500원(6.58%) 오른 49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아직 삼성전자가 넘어야 할 산이 많이 있다고 말합니다.
김 팀장은 또한 "반도체 등 모든 시장의 수요가 줄어든 상황에서 메모리 제품의 판매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며 "삼성전자 뿐 아니라 하이닉스 등 모든 IT주의 전망이 밝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환율 수혜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수요 급감이 그에 대한 효과를 반감으로 내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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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흐름에 따른 단기급등은 있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