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은행방문 없이 뱅키스계좌 개설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08.10.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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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상담원이 방문, HTS 계좌를 개설해 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27일부터 제공한다.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는 국민, 기업은행 등 14개 시중은행에서 가입 가능한 기존의 “뱅키스(BanKIS)” 서비스를, 은행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전문 상담원이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는 서비스다.



뱅키스 다이렉트 계좌개설 고객은 온라인 투자상담, 투자메디컬 서비스 등 뱅키스의 특화된 온라인 서비스는 물론 최저수준의 수수료로 주식, 선물옵션 거래를 할 수 있다.

또 연말까지 수수료 특별할인, 신규고객 1개월 무료수수료, 5% 캐쉬백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존 뱅키스로는 가입 할 수 없었던 CMA를 비롯한 온라인 금융상품백화점을 통한 400여 가지 펀드상품에도 가입 가능하며, 신청은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 )에서 하면 된다.

뱅키스 다이렉트 계좌개설 고객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신세계상품권이 증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뱅키스홈페이지(www.bankis.co.kr)나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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