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당장 필요하지 않은 감세 미뤄야"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08.10.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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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지급보증, 강도 높은 자구노력 해야"

이한구 국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장(한나라당)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이 위원장은 23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당장 필요하지 않은 감세는 미뤄야 하며 무조건적인 재정지출 확대도 자제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우선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의 대폭 수정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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