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좋은사람들의 최대주주인 이스트스타어페럴과 '주식양수도 및 공동경영계약'을 체결하고 협상을 진행해왔지만 경영권 분쟁 해결 등 쎄라텍의 요구사항를 이스트스타어페럴이 수용할 수 없다며 계약해지 통지를 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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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2008.10.16 16:26
쎄라텍, 좋은사람들 지분 인수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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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라텍 (0원 %)은 16일 좋은사람들 (711원 ▼1 -0.14%) 지분(174만2천958주, 지분율 15.02%) 인수를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좋은사람들의 최대주주인 이스트스타어페럴과 '주식양수도 및 공동경영계약'을 체결하고 협상을 진행해왔지만 경영권 분쟁 해결 등 쎄라텍의 요구사항를 이스트스타어페럴이 수용할 수 없다며 계약해지 통지를 해왔다"고 밝혔다.
또 "요구사항 수용없는 지분 인수 및 공동경영은 실익이 없으며 국내외 경기 악화와 더불어 무리한 지분인수는 회사의 경영안정화에 방해 요소가 된다고 판단돼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좋은사람들의 최대주주인 이스트스타어페럴과 '주식양수도 및 공동경영계약'을 체결하고 협상을 진행해왔지만 경영권 분쟁 해결 등 쎄라텍의 요구사항를 이스트스타어페럴이 수용할 수 없다며 계약해지 통지를 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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