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코디' 10주년 기념 페스티벌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2008.10.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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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코디'들이 10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코디'들이 10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64,000원 ▼5,400 -7.78%)는 15일 '코디'(Cody)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코디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디는 '코웨이'(Coway)와 '레이디'(Lady)의 합성어로 웅진코웨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생활환경 가전제품의 영업 및 사후 관리를 담당하는 1만2000여명의 고객관리 전문가를 뜻한다.



이날 행사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한 가운데 광주 스피돔에서 개그맨 지석진과 박지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민가수 김건모를 비롯해, 가수 이승기, 웅진코웨이 모델 크라운J와 서인영도 축하사절로 등장했다.

코디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해외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코디 20여명도 자리를 같이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웅진코웨이 코디 역사의 산증인인 임병간 씨와 신향옥 씨가 10년 근속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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