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포스코 해외차입, 환율안정용 아니다"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2008.10.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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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 14일 정부과천청사 재정부 기자실 브리핑

포스코가 10억달러를 해외에서 조달키로 한 것은 환율 안정화를 위한 것이 아니다.

포스코는 최근 원자재 가격급등에 따라 해외 원재료를 확보하고,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기 위한 달러 자금이 필요해 10억불 안팎의 채권을 발행하기로 자체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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