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 올림픽 2008'은 전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세계 디자인계의 흐름을 조망하는 행사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 후원으로 전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이너들에게 기아차의 ‘디자인 경영’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는 행사 기간 중 전시회가 진행되는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 홍보관을 마련, 쏘울 2대를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피러스를 의전차량으로 사용하는 디자이너들은 새로운 뉴욕 세계무역센터 빌딩 설계자 다니엘 리베스킨트, 영국 산업디자인계의 거장 로스 러브그로브, 테팔 다리미로 유명한 딕 파월, 노인학자이자 디자이너인 패트리샤 무어, 제3세계 어린이를 위한 100달러짜리 노트북 개발에 앞장 선 입스 베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