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84,700원 ▲100 +0.12%)는 13일 임원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해 2006년부터 ‘장기성과급 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계열사를 포함한 전 임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성과급 지급은 내년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
LG는 "설정 목표, 시장에서의 평가를 중심으로 임원의 경영성과를 평가해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며 "세부적인 지급방법과 규모는 앞으로 계열사별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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