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관계자는 10일 "최근 급박한 국내 금융 상황에서 환율 안정에 기여하고자 보유 중인 달러 중 1억 달러를 이날 오후 3시에 팔았다"고 말했다.
포스코, 외환시장에 1억 달러 매각
글자크기
삼성전자, 현대차에 이어 매각.."시장 안정 위해"
포스코 (398,000원 ▼4,500 -1.12%)가 환율 안정을 위해 외환 시장에 보유 중인 외화 1억달러를 팔았다.
포스코 관계자는 10일 "최근 급박한 국내 금융 상황에서 환율 안정에 기여하고자 보유 중인 달러 중 1억 달러를 이날 오후 3시에 팔았다"고 말했다.
포스코에 앞서 현대차, 삼성전자 등도 각각 외환시장에 1억 달러 규모의 달러를 내다 팔았다.
포스코 관계자는 10일 "최근 급박한 국내 금융 상황에서 환율 안정에 기여하고자 보유 중인 달러 중 1억 달러를 이날 오후 3시에 팔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