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07일(10:26)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하나은행 이승준 과장
농협 조영진 차장
우리은행 박상철 과장
시작은 미국 서브프라임 부실에서 시작된 금융불안이고, 그로인한 금융기관들의 부실이 외환시장의 유동성 부족으로 이어진 것이 달러/원 환율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생각된다. 이머징 마켓의 유동성을 공급해주던 IB투자은행들이 부실화되면서 국내시장의 외화 유동성이 어려워 진 것이 최근 달러/원 환율 상승의 핵심으로 생각된다. 향후 전망도 2007년 12월 이후 추세 반전된 상승추세가 유효하고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 조정이 있겠지만 외화 유동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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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역외반영하며 급등 출발했다. 지금은 다들 관망하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