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땐 금이 최고" 4% 급등

뉴욕=김준형 특파원 2008.10.0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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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금융위기 공포로 금값이 폭등했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으로 단기 자금이 몰리면서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33달러 급등한 866.20달러로 마감했다.

10월 인도분 백금은 온스당 1.7% 오른 973.20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12월물 팔라디움은 소폭 내린 온스당 201.70, 12월물 은선물 가격도 0.4% 내린 11.29달러를 기록했다.

구리값은 7.4% 급락한 파운드당 2.49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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