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과 S&P500 지수선물이 1% 넘는 하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일본 닛케이지수가 사흘 연속 연저점 경신행진에 나서는 등 해외증시 동향이 매우 비관적이다.
여기에 국내증시 수급도 문제다.
외국인이 현·선물 동시 순매도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투신권이 8일 연속 주식순매도에 나서고 연기금마저 매도로 돌아서고 있는 실정이다.
선물은 177.45까지 3.77% 급락하며 지난달 18일 기록한 연저점(177.90)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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