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LS산전에 따르면 구자균 사장은 10월 월례조회에서 "요즘처럼 빠르고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팀워크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자균 LS산전 사장.
LS산전 관계자는 "구자균 사장이 강조하는 팀워크는 팀 구성원들의 협력과 조화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팀들 간의 조화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구 사장의 의지에 따라 LS산전은 열린 문화 정착을 위해 '하모니 컬쳐 데이'와 '백만송이 장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하모니 컬쳐 데이'는 회사 전체 구성원의 화합을 위한 것으로 영화를 선정해 함께 보고 안양 LS타워에 마련된 호프광장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백만송이 장미'는 칭찬할 일이 생겼을 때 각 팀의 리더들이 팀원들에게 장미 쿠폰을 전달, 칭찬 문화를 확산하고 포상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