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이번주 코스닥 시장에서 1709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827억원, 786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기관중 자산운용 투자회사가 344억원, 연금기금공제회가 286억원, 보험이 233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SSCP (0원 %)를 87억원 규모로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어 디지텍시스템 (31원 ▼38 -55.1%)(29억원), 크레듀 (30,700원 ▲450 +1.49%)(10억원), 토필드 (1,740원 ▲45 +2.65%)(7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대신 기관은 항체의약품(표적치료제) 진단시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업체 셀트리온 (201,500원 0.00%)을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순매도 규모는 82억원에 달한다. 이어 현진소재 (7원 ▼7 -50.00%)와 SSCP를 48억원, 41억원씩 처분했다. 이밖에 기관은 다음, SK컴즈, 세운메디칼도 많이 팔았다.
한편 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김윤규 회장의 대북사업 및 아천세양건설과의 합병 기대감으로 44.2%나 급등한 샤인시스템 (0원 %)이다. 헤파호프 (0원 %)코리아도 미국 헤파호프의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식시장(FSE) 상장 예정 소식으로 40.4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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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삼협글로벌 (0원 %)은 대규모 유증 소식에 이틀간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42.51% 급락했고, '여행박사' 브랜드로 잘 알려진 여행업체 에프아이투어 (0원 %)도 수급문제로 이틀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는 등 39.2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