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은 중국의 씨틱증권이 베어스턴스에 10억달러 투자하는 것을 주도한 인물로, 이 거래는 2007년10월 합의됐다. 중국 자본의 최초 월가 금융기관 투자였다.
베어스턴스 살리려던 탕씨, JP모간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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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베어스턴스 부회장으로 재직하다 JP모간&체이스로 이직, 인수된 베어스턴스를 관리하던 도널드 탕씨가 회사를 떠나 사모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일 보도했다.
탕은 중국의 씨틱증권이 베어스턴스에 10억달러 투자하는 것을 주도한 인물로, 이 거래는 2007년10월 합의됐다. 중국 자본의 최초 월가 금융기관 투자였다.
그러나 지난 3월 베어스턴스가 유동성위기를 맞아 JP모간에 매각되자 중국 당국은 투자 승인을 지연시켰다.
탕은 중국의 씨틱증권이 베어스턴스에 10억달러 투자하는 것을 주도한 인물로, 이 거래는 2007년10월 합의됐다. 중국 자본의 최초 월가 금융기관 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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