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은 29일 오후 1시39분 현재 190.15까지 1.78% 떨어지며 10일 이평선(190.18)을 터치했다.
장초반 196대로 상승하며 5일 이평선을 넘기도 했으나 고점대비 장중 3%가 넘는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지수가 0.8% 하락하는 가운데 홍콩 항생지수 낙폭이 2% 이상 확대되는 등 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떨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5448계약의 선물 순매도에 나서면서 공격적인 매도공략으로 급선회한 점도 주가 하락반전을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