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에너지부는 원유 재고가 152만 배럴 감소해 5주 연속 줄었다고 밝혔다. 앞서 애널리스트들은 25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휘발유 재고는 589만 배럴 줄어 9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정제유 재고는 418만 배럴 줄었다.
유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원유 재고 감소가 예상을 밑돈 영향으로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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