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IAEA 검증팀에 영변 재처리 시설내 봉인과 감시 장비 제거를 요청했고 24일자로 봉인과 감시장비 제거가 완료됐다고 외교통상부가 전했다.
하이노넨 IAEA 사무차장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이사회 브리핑에서 이런 사실을 밝혔다.
또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6자회담 참가국들과 대응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