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TV, 최신 영화 등 추석특집관 오픈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08.09.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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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1,800원 ▲100 +0.24%)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메가TV 추석 특집관’을 편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일주일간 운영되는 추석 특집관에는 고품격 공연을 비롯, 인기 프로그램과 최신작 뿐 아니라 상차림비법과 명절증후군 극복방법 등 추석 특집 콘텐츠을 선별해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15일부터 한국 공연 예정인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를 미리 감상할 수 있게 제공한다. 알레그리아는 전세계 천만 명 이상이 관람한 공연이다. '추격자' '강철중;공공의 적 1-1' 등 45편의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위기의 주부들 시즌 3' 등 최신 미국드라마를 무료로 제공한다.

추석 등 명절에 빠지지 않는 이소룡, 성룡의 쿵푸 액션 영화 등도 특집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어린이 만화 극장, 추석 가족 노래방 특집, 명절 상차림 비법 등 웰빙 콘텐츠도 특집관에 포함된다.



한편 추석 특집관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KT는 포켓몬스터를 1편이상 시청한 고객(자동으로 응모) 중 추첨을 통해 닌텐도DS와 포켓몬스터게임 등을 제공한다. 또 9월 30일까지 ‘메가TV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순금,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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