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9월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2008.09.0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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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독서의 달'을 맞아 국민들의 독서의욕을 높이고 독서환경의 조성을 위해 전국 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문화부에 따르면 16개 시·도·교육청 공공 도서관에서 2882종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율동과 함께 동화나라로', '연극적인 책 읽기', '다른 나라 문화체험하기', '빛 그림자극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을 위한 '도전 독서 골든 벨', '청소년 인생훈', '작가와의 대화' 등 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어르신을 위한 컴맹탈출기', '부모님을 위한 독서지도법' 등 다양한 계층의 독서 욕구를 자극시키기 위한 행사도 열리고 있다.

'독서의 달' 관련 도서관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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