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전으로 그 동안 서비스 제공에 제약이 있던 부산 및 김해, 양산 지역에서도 직접 픽업 및 배송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또 공항 인근 지역으로 옮긴 만큼 당일 발송 물품의 마감시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홍콩 서비스 배송 물품의 당일 마감시간 연장과 당일 발송도 가능해졌다. TNT 코리아는 부산 물류센터에서의 홍콩서비스는 홍콩과 광저우 등 중국 남동부 지역 외에 이스라엘까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