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엔비디아와 전략제휴 체결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2008.09.08 10:38
글자크기
CJ인터넷 (0원 %)은 그래픽 프로세서 개발업체 엔비디아(Nvidia)와 자사의 자체개발작 '프리우스 온라인'에 대한 전략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CJ인터넷과 엔비디아는 프리우스 온라인의 기술적 지원과 마케팅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또한 CJ인터넷은 엔비디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한층 향상된 호환성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세계적인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엔비디아를 통해 프리우스 온라인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권영식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이사는 "더욱 안정적으로 게임이 실행될 수 있도록 엔비디아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용덕 엔비디아코리아 한국지사장도 "세계적 수준의 엔비디아 그래픽 기술과 프리우스 온라인의 우수한 그래픽 및 게임성이 결합돼 세계적인 게임으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