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 3일 영국 내 자회사인 두산밥콕과 공동으로 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인 CCS(Carbon Capture & Storage)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HTC사의 지분 15%를 100억원에 인수하고, CCS 원천기술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두산重, CCS 원천기술 영구 사용 권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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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17,960원 ▼750 -4.01%)은 화력발전소 CCS(Carbon Capture & Storage)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신규 수주기회를 갖게 됐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3일 영국 내 자회사인 두산밥콕과 공동으로 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인 CCS(Carbon Capture & Storage)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HTC사의 지분 15%를 100억원에 인수하고, CCS 원천기술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3일 영국 내 자회사인 두산밥콕과 공동으로 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인 CCS(Carbon Capture & Storage)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HTC사의 지분 15%를 100억원에 인수하고, CCS 원천기술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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