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8월 국내 휴대폰 시장은 총 150만대 규모로 추산하고 이 가운데 39만3000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시장점유율 2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동통신사의 마케팅 비용 축소 등으로 구매 물량이 줄었다"며 "시크릿폰은 하루 판매가 3000대를 넘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전체 시장 수요 감소로 지난달보다 물량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