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40만원대 3G폰 '블루 윙크폰' 선보여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8.08.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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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은 29일 40만원대 후반 가격의 3세대(3G)폰인 '블루 윙크'(IM-S370)을 선보인다. ▲팬택계열은 29일 40만원대 후반 가격의 3세대(3G)폰인 '블루 윙크'(IM-S370)을 선보인다.


팬택계열은 28일 40만원대 후반 가격의 SK텔레콤 전용 3세대(3G) HSDPA폰 '블루 윙크'(IM-S370)'를 선보인다.

블루 윙크라는 애칭은 전면 기능키 부분의 블루 라이팅 효과가 윙크하는 눈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



블루 윙크는 ‘모네타’ 서비스, 블루투스, 외장 메모리, FM 라디오, 영상통화,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폰카로 찍은 사진을 크기조절, 자르기, 회전, 보정 등 총 7개 기능으로 편집할 수 있는 ‘스카이 스튜디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별도의 장비없이 SK텔레콤 서비스에 가입하면 T맵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바이올렛, 골드 등 4가지이며, 가격은 40만원대 후반.
▲팬택의 '블루 윙크폰'.▲팬택의 '블루 윙크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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