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21일(16:2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경남기업 (113원 ▼91 -44.6%)이 1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 중이다.
이번 회사채에 대해 한국기업평가는 'BBB'등급을 유지하고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상반기말 현재 순차입금은 5686억원으로 작년말 대비 2854억원 증가했다.
한기평은 "미분양 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운영자금부담 증가, 신규 개발사업을 위한 자금 선투입, 해외사업 진행에 따른 지분투자 등의 자금소요 등으로 인해 차입금 증가가능성은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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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말 현재 사업관련 우발채무 규모는 잔액기준으로 5244 억원으로 자기자본과 공사잔량대비 각각 1.2 배, 0.08 배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