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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토요타 '아발론' 들여온다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2008.08.18 14:36
벤츠 'C300', 험머 'H3' 등 3개 수입차 추가
토요타 '아발론'과 벤츠의 'C300', 험머 'H3' 등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명차들이 수입된다.
SK네트웍스 (4,875원 ▼625 -11.36%)의 수입차 사업을 담당하는 에스모빌리언은 수입차 판매 품목에 3개 차종을 추가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토요타 아발론 ‘아발론’은 7월말부터 서울서초, 분당, 부산 매장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C300’과 ‘H3’는 8월말부터 판매될 예정으로 현재 구매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아발론’은 토요타의 최상급 프리미엄 세단으로 렉서스 ES350과 동일한 엔진 및 트랜스미션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6800만원 선.
3500cc급 6기통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럽고 정속한 주행을 가능케 해 주며, 리터당 11.9km의 연비(미국 고속도로 기준) 연비도 강점이다.
↑벤츠 C300 7년만에 풀 체인지 돼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난 ‘벤츠 C300’은 228마력의 탁월한 주행성능이 단연 돋보이는 C클래스의 4세대 모델로 6800만원 선에 판매될 예정이다.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17인치 휠ㆍ사이드 스커트ㆍ듀얼 머플러로 구성된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장착된다.
↑험머 H3 ‘험머 H3’는 SUV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차종이다.
험머 'H3’는 온로드의 외관을 갖고 있지만, 시장에서 유일하게 사다리 프레임을 채택한 정통 오프로더로 가격은 75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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