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11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9월물은 전일 대비 0.64% 오른 배럴당 116.28달러에 거래됐다.
남오세티야 독립 문제로 촉발된 그루지아와 러시아 사이의 충돌 사태는 그루지야의 휴전 제안으로 고비를 맞았다.
한편 그루지아 사태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유럽연합(EU) 외무장관들은 오는 13일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에 모여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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