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분석기관 글로벌인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내년 중국의 상품 생산은 세계 전체 생산의 1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미국의 생산은 16%에 그칠 전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존 잉글러 미국 제조업 연합회 대표는 "중국이 세계 상품 생산기지가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상"이라며 "이에 따라 중국의 정치, 경제도 보다 안정되 결국 미국의 대중 투자와 수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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