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해운대서 이동서비스센터 운영

▲팬택계열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한 '스카이 이동 서비스센터'에서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팬택계열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스카이 이동 서비스센터'를 설치, 오는 17일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동 서비스센터는 바닷가를 찾았다가 물에 빠진 침수 휴대폰을 위해 건조기 등의 전문 장비를 갖추고, 부산 스카이 서면센터와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 서비스센터’는 일반 피서객과 스카이 및 큐리텔 소지 고객을 위해 무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나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