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계약만료 기간이 지남에 따라 외환은행 (0원 %) 매매계약은 자동 연장됐다. 이에 따라 HSBC와 론스타 양측은 금융당국의 매각 승인이 나기 전까지는 일방이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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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2008.08.03 22:05
HSBC"론스타와 외환銀 계약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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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HSBC는 3일 밤 오후 9시30분쯤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사안들을 론스타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계약만료 기간이 지남에 따라 외환은행 (0원 %) 매매계약은 자동 연장됐다. 이에 따라 HSBC와 론스타 양측은 금융당국의 매각 승인이 나기 전까지는 일방이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
HSBC측은 "론스타와 이 계약이 어떻게 더 진전될 수 있는지 논의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발표는 적당한 시점에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계약만료 기간이 지남에 따라 외환은행 (0원 %) 매매계약은 자동 연장됐다. 이에 따라 HSBC와 론스타 양측은 금융당국의 매각 승인이 나기 전까지는 일방이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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