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시내망분리 합병 전제 논의 대상 아니다"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2008.07.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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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호 KT (41,800원 ▲100 +0.24%) 재무실장은 25일 컨퍼런스콜에서 KTF와의 합병을 전제로 정부가 시내망 분리를 조건으로 진행한다면, 합병을 포기할 것이냐는 질문에 "KTF 합병을 가정해서 언급하긴 어려운 입장"이라면서도 "그러나 현재 가입자망 설비경쟁이 활발해지면서 여러가지 대체망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내망 분리는 논의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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