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 후판공장 착공... 후판 생산 세계 1위

머니투데이 광주=박진수 기자 2008.07.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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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은 23일 연간 700만 톤 규모의 후판 생산 공장을 착공했다.
후판공장을 비롯해 후판공장 가동에 필요한 제강 및 연주설비와 산소공장 등도 함께 201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된다.
포스코 광양제철, 후판공장 착공... 후판 생산 세계 1위


후판공장이 완공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는 2011년부터 연간 700만 톤의 후판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 고용인원 600명, 후방산업 고용창출 7,900명에 달하고 연매출액이 1조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명완 광양시의회 의장, 한수양 포스코건설 사장, 정준양 포스코 사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이구택 포스코 회장, 이성웅 광양시장, 이동근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박인환 전라남도의회 의장, 허남석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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