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초월 유동성" 원유-금융주 대반전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2008.07.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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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세력이 주도한 원유 과열, 빠르게 해소
-공매도 세력 항복에 금융주 연일 폭등
-"유동성, 금융기관이 펀더멘털을 결정한다" 주객전도 우려


시장 참여자들은 본질(펀더멘털)을 바꾸지 못한다는 게 정설이다. 금융기관이 아무리 많은 돈으로 증시나 유가를 움직이려해도 수요와 공급을 바탕으로한 시장의 방향성을 좌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헤지펀드를 비롯한 투기세력은 방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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