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기업 신용라인 확대..주식 매입 권한도"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2008.07.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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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폴슨 미재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국책 모기지업체인 프레디맥과 패니매 구제방안을 발표하면서 더불어 의회에 대해 재무부가 이들에 대한 신용라인(자금대출 한도)을 한시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요청할 계획이다.

현재 신용한도는 개별 기업에 대해 22억5000만달러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 따르면 재무부는 또 필요시 위기에 빠진 국책 모기지업체의 주식을 인수하는 권리를 부여해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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