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통원의료비 늘린 신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08.07.09 15:25
글자크기
롯데손해보험 (2,590원 ▲55 +2.17%)은 보험업계 최초로 통원의료비를 통원 1일당 30만원 한도로 보상하는 '롯데 하우머치 병원비플러스보험'을 9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각종 질병·상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텔레마케팅(홈쇼핑 포함) 전용 상품이다. 질병·상해 통원 의료비에 대해 기존에 통원 1일당 10만원 한도로 보상하던 것을 통원 1일당 30만원 한도로 대폭 확대했다.



롯데손보, 통원의료비 늘린 신상품 출시


아울러 이 상품은 보험만기가 100세, 80세로 구분돼 있으며 65세까지 무진단 가입이 가능하다. 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암 관련(진단, 입원, 수술, 사망) 담보도 신설해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비흡연자의 경우 2%를, 체질량 지수가 정상체중 범위자인 경우 1%를 보험료에서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만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납입기간은 15년납, 20년납 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100%까지 만기환급이 가능하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