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2.47%→마이너스'로 급반전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2008.07.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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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지수선물이 197.85까지 떨어지며 전날 종가(198.00)를 하회했다.

이란이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는 소식에 따라 닛케이지수도 보합권으로 밀리고 있다.

외국인이 1814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프로그램도 13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는 등 수급부담도 심화되면서 오전장 상승기세가 모두 상실된 상태다.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가 2.4% 급락하면서 대장주가 무너지자 옵션 만기일을 하루 앞둔 시장에 다시 공포감이 엄습하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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