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 민주당 제공

노무현 정부 시절 이광재 의원과 함께 ‘좌광재 우희정’으로 지칭될 만큼 노 전 대통령의 각별한 애정을 받았던 인물.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한 안씨는 1987년 고려대 애국학생회 사건으로 구속되기도 했다.

이후 김덕룡 국회의원 비서관을 거쳐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 경선 캠프 행정지원팀장, 정무팀 팀장을 지내며 노 전 대통령과 인연을 쌓아갔다.

열린우리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안씨는 2002년 대선과정에서 정치자금에 관여해 사법처리를 받기도 했다.

△고려대 철학과 △민주당 사무총장실 비서 △새천년민주당 노무현후보 경선 캠프 행정지원팀장 △새천년민주당 노무현대통령당선자 비서실 정무팀 팀장 △열린우리당 창당 발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