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재해나 질병 등 사망 원인에 관계없이 모든 사망을 주계약에서 보장할 뿐 아니라 실손 의료비도 특약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퓨처30+슈퍼정기보험'을 4일부터 판매한다.
평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과 달리 '정기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일정기간 동안 사망을 보장함에 따라 고객의 생활패턴, 경제 상황을 고려해 필요 기간 동안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자산을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상품에 포함된 '의료비보장 특약'은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처방조제비 등 본인이 병원치료에 실제 사용한 비용 중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비용의 80%를 보장해준다.
가입 후 5년, 10년, 15년, 20년을 보장하는 기간만기 형태 뿐 아니라 가입자의 55~80세까지 보장하는 연령 만기형태도 도입, 장기간 동안 보장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