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9시38분 현재 대한항공 (22,550원 ▼50 -0.22%)은 전일대비 1800원(4.09%) 내린 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일째 하락세다. 전일 장중 4만3900원으로 떨어지며 신저가를 경신한 대한항공은 이날 장중에도 4만1450원까지 하락해 연이틀 신저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같은 시각 아시아나항공 (9,770원 ▲280 +2.95%)은 300원(5.81%) 하락한 4860원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5일째 하락세이며, 대한항공과 나란히 이틀째 52주 최저가(4820원)를 경신중이다.
WTI는 이날 장중 한때 전자거래에서 배럴당 143.91달러까지 치솟아 이틀전 기록했던 장중 최고가 143.67달러 역시 넘어서는 초강세를 보였다.